조회 수 4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흑인사망자 압도적으로 많아…차량 검문과정서 많이 희생돼

미국 경찰이 지난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지만, 경찰 폭력으로 희생되는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경찰 폭력으로 숨진 사람이 1186명으로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흑인은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하지만 경찰 폭력 사망자에서는 26%를 차지했다. 경찰 폭력의 희생자가 흑인에서 집중되는 셈이다.

ABC 방송에 따르면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시민단체 경찰행정연구포럼(PERF)은 지난해 11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내 1만8000개 이상의 경찰서에서 제공하는 훈련이 너무 구식이고 짧다고 지적했다. 경찰 훈련 방식의 문제로 이 같은 폭력과 희생자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국 경찰은 훈련 기간도 짧은 편이다. 주와 지역 정부 경찰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경찰 기본훈련 기간은 22주에 불과하다. 이는 일본의 15~21개월이나, 독일의 2년반과 비교했을 때 매우 짧다.

미국 경찰에 과도한 권한이 부여된 상태이며, 미국에서는 2017년 이래 600명가량이 경찰의 차량 검문 과정에서 숨졌다.

 

퍼거슨 사태로 본 美 경찰시스템…총기 사살 기소비율 15에 불과 | 한경닷컴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62 장기대기 매브니 신청자 추방 면한다 file 2017.12.15 9104
3361 잠재적 복지수혜자도 영주권 제한? file 2018.09.16 8806
3360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2024.02.17 2849
3359 작년 이민자 체포 42%나 늘어 2018.02.13 9384
3358 작년 미국인 기대수명 76.4세로 떨어져…25년만에 최저수준 2022.12.23 4839
3357 작년 미국서 1100만 가구에서 택배 도난당해 file 2019.09.11 9793
3356 작년 미국 사망원인 4위는 코로나…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 2023.05.06 4009
» 작년 경찰 손에 사망한 美 시민 10년 내 최다1186명 기록 2023.02.04 4140
3354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3533
3353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7266
3352 자칭 미국 기독교인 62%, 성령 존재 안 믿어 file 2021.09.18 4846
3351 자전거 사고 사망자 97%, 헬멧 안써 file 2017.11.07 13080
3350 자율주행차 사망사고 운전자에 첫 유죄판결 2023.08.04 3990
3349 자율주행의 시대 시작하나… file 2018.09.04 8999
3348 자연재해 피해…이주해온 학생들에게 지원 file 2018.08.28 8991
3347 자신 희생하며 동료 구출…美, 흑인용사로 하나됐다 file 2020.12.08 5689
3346 자수성가 트럼프 대통령 4억불 상속받아 file 2018.10.07 7881
3345 자살 대학생 부모, 온라인 주식 중개 앱 소송 file 2021.02.08 7784
3344 자동차 후진할 때 사고 위험 높다 file 2019.12.07 6832
3343 자동차 거리, 전기 비행기로 대체될 것 file 2020.07.10 7164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