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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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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시장이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시장 전망치(1025만건)를 웃도는 1101만2000건의 구인 공고가 나왔다. 구인 공고 건수는 2021년 6월 이후 한 번도 1000만건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이 밖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실업률, 비농업 신규 일자리 등 다른 지표도 일제히 예상치보다 좋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019~2020년을 기점으로 미국의 55세 이상 고령자 비율(27%→30%)이 급등한 점, 팬데믹 이후 청년층의 근로 의욕 저하로 경제활동 인구가 정체된 점 등이 고용 호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탄탄한 고용 덕에 미국 경제가 큰 충격 없이 연착륙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금리 인상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달러 강세를 재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달 초 “심각한 침체나 큰 실업률 증가 없이 2%의 인플레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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