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계 인구가 무려 1%나 됩니다”

by 벼룩시장 posted Feb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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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한국-뉴질랜드는 태생적인 파트너”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63·사진)에 따르면 지난해가 한국-뉴질랜드 수교 60주년 해였으며, 현재 뉴질랜드에는 약 3만5천명의 코이(Kowi ·한국계 뉴질랜드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인구의 약 1%로, 아시아계로는 3번째 많은 수준이다.

터너 대사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는 3만5천명의 코이(한국계 뉴질랜드인)들이 이미 뉴질랜드 사회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는 2008년부터 한국 태생의 의원(멜리사 리)이 배출돼 현재까지 5선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적 골퍼인 리디아 고도 있다. 

 

또 코로나19 이전에는 뉴질랜드에 한국 유학생만 약 7000명이 공부하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학생 비자가 정상화됐고, 아직 그 수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오는 5월부터 워킹 홀리데이 신청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간 3000명 신청이 가능하다. 뉴질랜드 역시 (워킹 홀리데이) 중단으로 여러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었다.
2015년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양국의 무역 교역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양국 교역량은 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4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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