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나이가 들면 몸에서 좀처럼 나지 않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더운 날씨에는 더 심하다. 이런 '노인 냄새'는 왜 나는 걸까?

노인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 때문에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한다.

노인 냄새는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다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속옷 자주 갈아입기=분비물을 흡수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게 좋다. 체취가 남을 수 있는 겉옷, 양말,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삶는다. 운동화도 최소 2켤레 이상 준비해 갈아 신는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 채소는 많이=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피토케미컬'은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인다.​

▷일주일에 두 번은 입욕비누와 세정제는 피지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사워나 목욕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게 좋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다만, 샤워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할 것을 권장한다.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진다.

 

▷햇살 아래서 산책하기=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 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59 돼지 기름은 몸에 좋고, 소 기름은 나쁘다? 2023.04.08
1858 “이것 꼭 바르라”…피부암 투병’ 휴 잭맨의 당부 2023.04.08
1857 테슬라, 현대차 20%만 팔아도 영업이익 더 많아 2023.03.25
1856 현대차그룹, 세계 3대 자동차 회사… 글로벌 판매 3위 ‘우뚝’ 2023.03.25
1855 전기차에는 왜 AM 라디오가 없을까?...전자기 방해 심하기 때문 2023.03.25
1854 목디스크는 <나쁜 습관>이 초래…자세로 예방, 수술없이 치료 중요 2023.03.25
1853 건강한 뇌를 가지려면…뇌를 약하게 하는 12가지 요소 2023.03.25
1852 눈물·귀 속 림프액...우리 몸에 ‘액체’ 있는 이유 2023.03.25
1851 수면 방해하는 식품은 커피뿐이다? 2023.03.25
1850 잘 때 안대를 쓰면…기억력, 연상 능력, 집중력 등이 좋아진다? 2023.03.18
1849 “일회용컵으로 커피 매일 마시면, 한해 2600개 미세플라스틱 노출” 2023.03.18
1848 여성도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그 이유는 6가지 2023.03.18
1847 잠 푹 못 자면 <심장건강 수명> 6~7년 단축 2023.03.18
1846 향수, 빗질, 면도…올바른 뷰티 습관은? 2023.03.18
1845 야엘 사향 발효 흑삼 공진단 출시….녹용 2배 늘려 항암성분, 홍삼 57배 2023.03.10
1844 건강한 유전자 덕에 오래 산다?...100세 초장수인 8가지 특징 2023.03.10
1843 사과 외에 아침에 먹으면 좋은 식품들 2023.03.10
1842 이렇게 하면 달걀 삶기 훨씬 쉽다? 2023.03.10
1841 50대부터… 연령대별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 병> 2023.03.04
1840 아침식사, 미역국에 보리밥 말아서 먹으면.. 몸의 변화가? 2023.03.0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