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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전 대사-기업가 라마스와미…구글-MS 등 대기업 CEO도 많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2명의 인도계가 도전장을 내는 등 인도계의 미 정계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보비 진덜 전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지만 2명 이상의 인도계가 미 대선에 나선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공화당 후보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낸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 미국 대사(51)는 인도 북부 펀자브주 출신의 시크교도 부모를 뒀다. 백인 남편과 결혼한 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남편을 데리고 시크교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인도계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출마를 선언한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38)의 부모는 남부 케랄라주에서 온 힌두교도다.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바이오기업 ‘로이반트 사이언스’를 창업해 백만장자가 됐다.

2019년 기준 인도계 미국인은 전체 인구의 1.4%인 약 460만 명이다. 2020년 대선에서는 74%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등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최초의 인도계 부통령 겸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친 또한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왔다. 연방 하원에도 5명의 인도계 의원이 있다.
인도계는 교육 수준이 높고 영국 식민지배의 유산으로 영어 사용의 이점이 있어 정치 참여의 장벽이 낮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인도는 최근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됐을 뿐 아니라 빠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도 영향력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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