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호황, 지방은 쪽박…'1·3대책' 이후 양극화 더 심해졌다

by 벼룩시장 posted Ma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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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 분양 성적표가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다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서울은 분양 단지 마다 수많은 청약 대기자들이 몰리는 반면 지방은 대량 미달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 규제를 대폭 완화한 정부의 1·3대책이 ‘서울 쏠림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수요와 공급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기도 한다지난 수년간 지방의 주택 공급은 활발했던 반면 각종 규제가 집중된 서울은 분양이 끊기다시피  ‘공급 가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는 19478명의 수요자들이 몰리며 198.8 1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최근 진행한 미계약분 899가구 무순위 청약에 41540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반면 서울 외곽과 지방 분양시장엔 대량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 중흥토건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공급한 ‘수원성 중흥S-클래스 순위내 청약에서 516가구  15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경북 경산시 ‘경산서희스타힐스 65가구 모집에  5명이 신청했다.
안양 ‘평촌센텀퍼스트 1150가구 모집에 350가구만 지원했다.
수도권 외곽의 미분양 사태는 높은 분양가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지방도시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에도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한다경북 경산시 ‘서희 스타힐스’ 전용 84 분양가는 47300만원으로같은 주택형을 5억원대에 먼저 분양한 ‘중산자이1단지보다 저렴하지만 미달을 기록했다.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에는 31가구 모집에   명의 지원자도 없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택 미분양 물량은 7만5359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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