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성악가 2명,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뷰

by 벼룩시장 posted Ma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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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백석종 9월28일 개막 베르디의 <나부코>에서 주역

카운트 테너 정시만, 오페라 오라토리오 <엘 니뇨>서 공연

테너 백석종과 카운트테너 정시만이 세계적인 오페라단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2023~24 시즌 공연을 통 해 데뷔한다.
메트 오페라는 오는 9월 링컨센터 메트로폴리란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막하는 새 시즌 공연으로 총 12편의 리바이벌 작품을 선보인다.

촉망받는 한인 성악가 메트 오페라  장식한다 - 2023~24 시즌⋯9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서 개막

테너 백석종 [사진=Ed Choo], 카운트테너 정시만

테너 백석종은 오는 9월28일 막이 오르는 베르디 4막 오페라 ‘나부코(Nabucco)’와 내년 2월 무대에 오르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주역으로 캐스팅돼 메트 오페라에 데뷔한다.

 

백석종은 지난해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삼손 역으로 영국 로열 오페라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유명 오페라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하탄 음대에서 공부한 백석종은 뉴욕 줄리오 가리 파운데이션 주최 국제 성악 콩쿠르 대상과 로렌 자카리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카운트테너 정시만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메트 오페라 신작 오페라 오라토리오인 ‘엘 니뇨’에서 공연한다.
정시만은 2017년 오페라 아메리카(Opera America)에서 ‘촉망받는 신인 성악가’로 선정됐으며, 독일 알렉산더 지라르디 국제성악콩쿠르 최고 영아티스트상, 뉴욕 게르다 리스너 국제성악콩쿠르 1등, 미국 설리반재단 주최 성악콩쿠르 우승, 뉴욕 오페라 인덱스 국제성악콩쿠르 우승으로 뉴욕 타임스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메트 오페라 홈페이지 www.metope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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