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09년 이후 최저 실적 기록…‘메모리 반도체 감산한다

posted Apr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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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한파’의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1~3월) 지난해보다 약 96% 감소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이다.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1위 삼성전자도 공식적인 감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조 원, 영업이익 6000억 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95.8% 감소했다. 

이 같은 실적 충격은 반도체 적자가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예상보다 더 부진한 탓에 반도체사업(DS)부문이 3조 원~4조 원대 적자를 거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보기술(IT) 수요 부진 지속에 따라 부품 부문 위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기 상황과 고객 구매심리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에 더해 다수 고객사들이 재고 조정에 들어간 탓에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크게 꺾였다. 

 

삼성전자, 실적하락에 하반기 성과급도 반토막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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