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절망, 소외, 박탈감이 주요 원인…사망률 11% 상승

다운로드.png

미국에서 최근 몇년 새 20세 미만 미성년자의 사망률이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자연적인 질병이나 의도치 않은 사고는 변함없이 줄고 있지만, 약물 중독이나 자살 등 사회적 환경이 원인이 된 사망이 급격히 늘고 있다. 

2020년 미국 119세의 사망률은 전년 대비 10.7% 상승했다.

미국에서 청소년층 사망률이 2년 연속 큰 폭 늘어난 건 1970년대 이후 반세기 만에 처음이다. 이처럼 미성년자 전체 사망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곳은 미국 뿐이다.

2019년 한 해 미국 1~19세 10만명 가운데 3.2명이 총기 등에 의한 살인으로 사망했는데, 2020년엔 4.2명, 2021년엔 4.6명으로 급증했다. 2019~2021년 자살은 3.5명에서 3.8명으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은 4.6명에서 5.7명으로 늘었다. 마약을 포함한 약물 중독 사망이 같은 기간 0.9명에서 2.2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보고서는 미성년자 사망률의 증가도 ‘절망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02 뉴욕시에서 3천만불 마약 유통조직 체포 file 2017.09.22 7879
3901 연방상원 공화당 지도부, 1조5천억불 세금삭감 동의 file 2017.09.22 7232
3900 뉴욕시 이민자 출신 노동자 25%, 최저임금 못받아 file 2017.09.22 5358
3899 세리프들, "뉴욕주 공무원의 이민신분확인 금지" 거부 file 2017.09.26 8580
3898 뉴욕소녀, 양키스타디움서 파울볼 맞아… 보호망 설치 필요해 file 2017.09.26 7036
3897 9월인데…캘리포니아주에 눈내려 file 2017.09.26 8108
3896 트럭 충동구매한 美남성, 영웅되다 트럭몰며 휴스톤 이재민 300명 구조 file 2017.09.26 7128
3895 美최첨단 전략폭격기, 금세기 들어 첫 북한 해상 비행 file 2017.09.26 6588
3894 미국인 3명 중 2명 "북한에 대한 美 선제공격 반대" file 2017.09.26 8245
3893 "美 베이비 부머, 주택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의 원인" file 2017.09.26 8513
3892 "미국은 북한에 선제공격을 절대 할 수 없다" file 2017.09.26 8243
3891 "트럼프, 선전포고…美폭격기 영공 안 넘어와도 쏠 권리" file 2017.09.26 8835
3890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8312
3889 뉴왁, 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최하위 file 2017.09.26 7435
3888 스쿨버스 타려다…평생 불구 '3160만불' 판결 file 2017.09.26 7485
3887 뉴욕시 지하철 R노선에서 음란행위 남성 공개수배 file 2017.09.26 8628
3886 테네시주 내슈빌 교회서 총격…1명 사망·6명 부상 2017.09.26 7240
3885 취업이민 대기 14만 4천명…1순위 6만, 2순위 4만8천 file 2017.09.26 11353
3884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10340
3883 美법무부, 홀로 밀입국 아동 15만명 신속추방 계획 file 2017.09.26 834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