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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발 감원 태풍이 불며 고용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글로벌 감원 현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레이오프’에 따르면, 지난해 1219개 테크 기업에서 16만4591명을 감원했다. 재작년 1만5823명에서 10배 넘게 급증한 수치다. 올해는 감원 태풍이 더 강력해져 1분기에만 18만6328명이 쫓겨나 작년 해고자 수를 넘어섰다. 최근 다섯 분기 사이 세계 테크 기업에서 약 35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이다. 정리해고 파도에 휩쓸린 그 많은 기술 인력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

우선 제조업체들이 새 일자리를 찾는 테크 인력들의 주요 행선지가 되고 있다. 디지털화·자동화 바람이 불면서 제조업에서도 많은 IT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테크 업계가 내보낸 IT 인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는 올해 170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테크 업계 감원 태풍에 밀려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다른 큰손은 금융회사들이다. 지난 4월 금융·보험 업계 기술직 채용 공고가 3만2820건에 달했다. 비대면 금융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클라우드·데이터 같은 분야에서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웰스파고은행은 작년 기술직 1000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 머신러닝과 시스템 설계 전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1500명 추가할 계획이다. 웰스파고의 테크 인력은 이미 4만명이 넘지만 계속 인재를 모으고 있다. 보험사 올스테이트도 AI를 활용한 보험 견적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해 IT 부문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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