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일) 뉴욕한인회장선거 결전의 날 밝았다

by 벼룩시장 posted Ju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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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봉사 경력의 기호 1번 김광석후보…한인 2세인 기호  2번 강진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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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 어덜트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한 기호 1번 김광석 후보. [김광석 후보 선대위 제공]
 

11일(일) 개최되는 제 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뉴욕 한인사회에서 30여년전 작은 사회복지단체였던  KCS를 오늘날 1천만달러 규모로 일군 비영리 단체 전문가인 기호 1번 김광석 후보의 한인회관 입성이냐, 아니면 한인사회 최초의 2세 회장으로 기호 2번 강진영후보가 당선되는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광석 후보는 “뉴욕한인회가 지난 40여년간 상징적인 단체로서의 역할만 했을 뿐, 정부의 지원금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다”며, “한인회의 역할 증대를 통해 한인사회 각 분야의 직능단체, 그리고 사회봉사단체들이 더많은 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진영 후보는 “한인회가 동포사회의 목소리와 얼굴이라며, 한인사회를 대변하는 기관”이라며, “어떤 이슈가 사건이 발생하면 뉴욕한인회가 나서 대결하는, 정치적 역할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김광석 후보는 그동안 뉴욕 일원의 대형 한인교회, 향우회, 노인 데이케어 센터, 동문회, 직능단체 등 많은 단체를 방문하며, 지지세를 공고히 해왔다.
기호 1번 김광석 후보는 “당선된다면 한인사회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2년간 무보수로 풀타임 회장에 전념하겠다”며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인회로 굳건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 강진영 후보는 “한인 1세대와 2세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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