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타임스한국 음식물쓰레기 분리정책 성공에 주목

 

음식물 쓰레기와 '전쟁' 벌여온 미국 뉴욕시가 다름 아닌 한국식 체계를 수년간 주목해왔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90% 재활용하는  성공해 매립이나 소각에 따른 부작용을 줄였다는 점에서다.

앞서 뉴욕시는 지난 8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는데한국은 거의 20 전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금지해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

 때문에 뉴욕시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20% 매립지에 묻힌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찌감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온 한국 시스템은 세계 각국의 연구 대상이었으며중국과 덴마크 당국자는 한국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반찬을 많게는 12가지 넘게 식탁에 올리는 식문화가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꾸준히 배출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뉴욕타임스 취재진은 직접 명동 찌개 맛집아파트 가정집 등에서 각각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지 소개하고 고양시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도 찾아갔다.

뉴욕타임스는 이같은 여정을 거친 끝에 한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하거나 소각되지 않는 비율을 거의 90%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불법으로 했고지역 당국은 수백개 처리 시설을 지었다"면서 "여기에서는 대부분이 동물 사료비료가정 난방용 연료로 전환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15Jul
    by
    2023/07/15 Views 2906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2.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3. No Image 02Jul
    by
    2023/07/02 Views 2875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4.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5.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6.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7. 뉴욕·뉴저지 한인 10명중 6명은 1세대

  8. 이민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돈세탁 혐의, 체포 협박 등 스캠 사기

  9. 뉴욕주 아동복지 수준 하위권…30위 기록

  10.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11. 맥도널드는 햄버거 업소가 아닌, 부동산업?

  12. 성범죄자 사망 4년 됐지만…미국은 끝까지 연루자까지 단죄한다

  13.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14. No Image 17Jun
    by
    2023/06/17 Views 3012 

    맨해튼 보석가게 무장강도 4명, 모두 60대

  15. 美남침례회 총회, 여성목사 불허 헌법 통과

  16. No Image 16Jun
    by 벼룩시장
    2023/06/16 Views 3274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17. 버드라이트, 트랜스젠더 논란으로 2위로 추락

  18. 美공화당 대선 경선 열기 뜨겁다…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출마 선언

  19. “술·담배 생각 안 나”…美 인기 비만약 먹자 나타난 의외의 효과

  20. 美법무부, 트럼프 기밀 유출혐의 기소...역대 대통령 첫 연방법 위반 혐의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