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매번 피하주사를 맞는 대신 알약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주사제와 같은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 개발됐다.

미 실리콘밸리 바이오 기업 ‘라니 세러퓨틱스’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로봇 알약’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 뼛속에 구멍이 생기는 질병으로 약해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라니 세러퓨틱스가 개발한 로봇 알약은 사람이 삼키면 위를 통과해 장에서 약물을 주사하는 방식이다. 알약이 장에 도달하면 캡슐이 벗겨져 내부에 있던 팽창 풍선이 부풀어 오르고, 주삿바늘이 외부로 돌출되며 장에 약제를 주입한다. 연구를 이끈 아르빈더 달라 박사는 “장에는 바늘에 대한 통증 반응이 없어서 주사를 느끼기 힘들다”면서 “주삿바늘은 장에서 녹아 없어지고, 풍선은 체외로 배출돼 안전하다”고 했다.

로봇 알약을 통해 주입된 약물은 ‘테리파라타이드’로 골 형성을 촉진해 골다공증을 치료한다. 이전에는 피하주사로 최장 2년간 매일 맞아야 하지만 로봇 알약은 삼키기만 하면 된다. 로봇 알약과 피하주사 치료는 방식만 다를 뿐 효과는 같았다. 

image4.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83 3년 뒤 암 진단을 예고하는 4가지 증상 2022.03.18
1982 3대 영양소 챙기고 나의 눈을 보호하자 file 2018.03.27
1981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튀긴 음식, 자제할 수 없을까? file 2020.01.05
1980 3월…제철 맞는 오렌지 2024.03.02
1979 3평짜리 가게에서 출발…이젠 미국 코스트코 876곳에 김 납품 2024.04.13
1978 40년동안 얼굴에만 선크림 바른 할머니…깜짝 놀랄 피부 상태 2022.09.16
1977 40대 이후에 꼭 먹어야 할 7가지 식품 file 2021.08.20
1976 40대부터 실천해야 할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법은? file 2021.09.18
1975 40대인데…벌써? 노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증상 6가지 file 2020.11.17
1974 40세이후 수명을 24년 늘리는 습관들 2023.07.28
1973 4대 여성암, 자궁경부암의 4가지 초기 증상 file 2018.12.09
1972 4월 제철 쑥,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file 2021.04.06
197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직업군 file 2017.11.10
1970 50대 심혈관 건강, 치매 발병 좌우 2019.08.10
1969 50대 여성 피부가 13일만에 20대로 회춘했다 2022.04.15
1968 50대 이상 우울증 위험, 직업 있으면 48~65% 낮아진다 file 2019.12.28
1967 50대부터… 연령대별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 병> 2023.03.04
1966 50세 미만 대장암, 이 원인이 가장 크다 2022.11.18
1965 62세 여배우 나영희의 젊음 유지 비결 2024.05.24
1964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이 더 무섭다 file 2019.09.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6 Next
/ 1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