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100 대학에 한국 5개 진입...프랑스, 독일, 일본보다 많아

by 벼룩시장 posted Jul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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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 5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한국의 4년제 대학 중 43곳이 올해 QS 대학 순위에 들었다. 대구경북과기원과 순천향대는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100위 안에 든 한국의 대학은 서울대(41위), 카이스트(56위), 연세대(76위), 고려대(79위), 포스텍(100위) 등 5곳으로, 지난해보다 한 곳 줄었다. 

100위 안 한국 대학은 프랑스·독일·일본(각각 4곳)보다 많았고, 중국(5곳·홍콩 별도 집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대는 아시아권 대학 중에서 일곱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생긴 ‘취업 성과’ 지표에서는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가 1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영국), 하버드와 스탠퍼드(미국) 등이 이었다. 톱5 대학은 전년과 같고 3~5위 대학 순위만 다소 달라졌다. 올해엔 싱가포르국립대가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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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왼쪽)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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