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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선거구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124표차로 박빙 2위 기록

순위투표 집계에 아직 희망…퀸즈검사장 멜린다 캐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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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뉴욕시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한 린다 이 의원과 줄리 원 의원이 큰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11월 본선거 진출을 확정했다.
또 19선거구에서는 검사출신인 크리스토퍼 배 후보가 박빙의 표차로 2위를 기록하며, ‘순위선택투표(Ranked Choice Voting)’ 집계를 통해 당선의 희망에 기대를 걸게 됐다.

27일 실시된 뉴욕시의원 2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현역인 린다 이 후보는 총 3,797표를 얻어 62.57%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뉴욕시의원 2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현역인 줄리 원 후보가 총 3,573표를 획득, 61.08%의 득표율로 37.7%에 그친 한인 헤일리 김 후보를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2,119표를 얻어 36.81%의 득표율로 2위에 그쳤다. 1위는 38.97%(2,243표) 득표율을 기록한 토니 아벨라 후보로 1,2위의 표차는 124표로 차이였다.

그러나 1위를 기록한 아벨라 후보가 첫 개표(1순위 선택)에서 득표율을 50%를 넘기지 못하면서 19선거구의 개표는 ‘순위선택투표’ 집계방식으로 넘어가게 됐다.

만약 그라지아노 후보를 1순위로 선택했던 유권자들 가운데 2순위로 토니 아벨라 후보보다 크리스토퍼 배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가 124명을 넘기게 되면 크리스토퍼 배가 승리하게 된다.

한편 퀸즈검사장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멜린다 캐츠 검사장이 4만2,476표를 얻어 70.8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본선거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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