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9선거구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124표차로 박빙 2위 기록

순위투표 집계에 아직 희망…퀸즈검사장 멜린다 캐츠 승리

image1.jpg

사진]


‘2023 뉴욕시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한 린다 이 의원과 줄리 원 의원이 큰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11월 본선거 진출을 확정했다.
또 19선거구에서는 검사출신인 크리스토퍼 배 후보가 박빙의 표차로 2위를 기록하며, ‘순위선택투표(Ranked Choice Voting)’ 집계를 통해 당선의 희망에 기대를 걸게 됐다.

27일 실시된 뉴욕시의원 2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현역인 린다 이 후보는 총 3,797표를 얻어 62.57%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뉴욕시의원 2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현역인 줄리 원 후보가 총 3,573표를 획득, 61.08%의 득표율로 37.7%에 그친 한인 헤일리 김 후보를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2,119표를 얻어 36.81%의 득표율로 2위에 그쳤다. 1위는 38.97%(2,243표) 득표율을 기록한 토니 아벨라 후보로 1,2위의 표차는 124표로 차이였다.

그러나 1위를 기록한 아벨라 후보가 첫 개표(1순위 선택)에서 득표율을 50%를 넘기지 못하면서 19선거구의 개표는 ‘순위선택투표’ 집계방식으로 넘어가게 됐다.

만약 그라지아노 후보를 1순위로 선택했던 유권자들 가운데 2순위로 토니 아벨라 후보보다 크리스토퍼 배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가 124명을 넘기게 되면 크리스토퍼 배가 승리하게 된다.

한편 퀸즈검사장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멜린다 캐츠 검사장이 4만2,476표를 얻어 70.8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본선거 진출을 확정지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2 요즘 미국에서 2년제 대학이 뜬다…구글·액센추어도 채용 대폭 늘렸다 file 2023.07.22 3228
3881 미국인들의 교회 신뢰도 32%...역대 최저 수준 file 2023.07.22 3268
3880 셀프 주유 금지, 50개주 중 뉴저지만 유일 file 2023.07.15 3609
3879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3394
3878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file 2023.07.15 3571
3877 美 2200만명이 빠져든 스포츠 <피클볼> 열풍… 보험사는 치료비로 울상 file 2023.07.15 3721
3876 1개당 10만불 가치…美 농장 팠더니 남북전쟁 때 묻혔던 금화가 가득 file 2023.07.15 3461
3875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2023.07.15 3356
3874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file 2023.07.15 3337
3873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2023.07.02 3289
3872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file 2023.07.02 3145
»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file 2023.07.02 2921
3870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3490
3869 뉴욕·뉴저지 한인 10명중 6명은 1세대 file 2023.06.24 3661
3868 이민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돈세탁 혐의, 체포 협박 등 스캠 사기 file 2023.06.24 3952
3867 뉴욕주 아동복지 수준 하위권…30위 기록 file 2023.06.24 3574
3866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3301
3865 맥도널드는 햄버거 업소가 아닌, 부동산업? file 2023.06.23 3257
3864 성범죄자 사망 4년 됐지만…미국은 끝까지 연루자까지 단죄한다 file 2023.06.17 3247
3863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file 2023.06.17 327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