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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청소국, 8월 1일부터 관련 규칙 시행…쥐 퇴치운동 확대…쥐는  감소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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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식당이나 식품 관련 업체들은 8월부터 쓰레기봉투를 길가 대신 컨테이너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8월 1일부터 식당이나 델리·식품 도매상 등이 쓰레기봉투를 길가에 내놓는 대신 ‘꼭 맞는 뚜껑이 있는 컨테이너’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는 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품 관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는 컨테이너를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청소국은 뉴욕시에 5개 이상 지점을 두고 있는 체인형 사업체에도 쓰레기 배출시 컨테이너에 담아 버려야 하는 규칙을 만들고 있다. 영화관·은행·헬스클럽·약국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인점이 여기 해당한다.

뉴욕시는 급증하는 쥐 퇴치를 위해 이같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쥐 개체 수가 급증했고, 길가에 쌓인 쓰레기봉투 때문에 쥐는 더 늘고 있는 데다 악취도 심해져서다. 

뉴욕시는  “민원전화에 접수된 쥐 관련 민원은 이번 6월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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