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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신뢰도…대법원(27%),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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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73년부터 교회를 포함한 주요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를 조사해 오고 있는데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최근 수년간 30%대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교회 신뢰도는 32%로 2021년(37%)과 비교하면 매우 낮다.

미국인의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975년 68%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후 지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2021년 911 테러 사태가 발생한 뒤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60%를 회복했지만, 이듬해인 2022년 다시 45%로 추락했다. 교회 신뢰도는 2009년 52%를 기록한 뒤 30%대까지 떨어졌다.
미국인 나이별로는 젊은 층일수록 교회를 덜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과 독립정당의 신뢰도가 각각 25%로 공화당(49%)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미국인의 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는 목사 및 성직자에 대한 신뢰도 하락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갤럽이 실시한 직업별 신뢰도 조사에서 목사와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다’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34%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가장 높은 신뢰도를 얻은 기관은 소기업과 군대로 각각 65%와 60%로 조사됐다. 교회보다 낮은 신뢰도를 기록한 기관은 대법원(27%), 은행(26%), 공립학교(26%), 빅테크 기업(26%),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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