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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11 신고센터의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언론은 국제긴급파견학회의 새로운 조사결과를 인용, 미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911 신고센터가 50%가량 공석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국 700개 이상 센터에서 직원이 4000명 가까이 퇴사하면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급박한 상황의 시민들은 난처함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아칸소주 리틀락에서는 차 사고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했지만 20분 넘게 기다린 뒤 결국 통화에 실패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또 이달 초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비슷한 사례가 보도돼 911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했다.
연방 국가비상번호협회(NENA)의 911 운영 책임자는 “정직원이 되는 훈련 과정은 굉장히 길다”며 “완전한 훈련을 받기까지 적어도 3~18개월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근본적인 인력 부족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낮은 임금, 초과 근무 등이 꼽혔다. 지난 2021년 911 및 공공 안전 통신사의 평균 연봉은 4만6670달러로 나타났다.

관계자들은 “부족한 인력은 근무초과를 낳게 되고 직원들은 더 지쳐갈 수밖에 없다. 결국 문제는 되풀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증가한 스마트 시계 및 휴대전화의 안전기능 오작동으로 인한 잘못된 신고가 911 연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해 오리건주의 911 신고센터는 신고 오류가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전국 911 긴급센터에 접수되는 신고 전화는 약 2억4000만 건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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