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소비자들 <위고비> 없어서 못사…같은 성분 <삭센다>로 몰려

비만 치료제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제약사가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광고를 중단해 추가 수요 막기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공급 부족 약물 목록에 따르면, 삭센다는 올해 연말까지 공급량이 제한될 전망이다.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품귀 현상을 빚자 사람들이 같은 성분의 1세대 치료제인 삭센다로 몰려갔기 때문이다. 품귀 현상이 올해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가능한 모든 물량을 전국의 도매상과 소매 약국으로 배송하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2023년 하반기 내내 삭센다를 처방받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했다.

위고비 판매량은 지난 한 해에만 200% 이상 늘어나면서 16억달러를 넘어섰다. 노바노디스크는 삭센다 또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초 미국에서 원료 증산을 위한 추가 부지를 매입했다. 

또 지난 5월부터는 미국에서 위고비의 대중 광고를 중단하고 초기 투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은 용량의 제품 생산량을 단기적으로 감축했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이미 위고비를 투약하고 있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신규 진입 환자를 줄이려는 목적”이라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47 뉴욕 '빌리지 보이스' 재정난으로 폐간 file 2018.09.04 9600
1446 뉴요커, 내집 마련위한 10% 다운페이 마련에 20년 file 2018.02.27 7859
1445 뉴요커 60%, “뉴욕시 떠나면 미래 나아질 것” 2022.04.09 4716
1444 뉴왁, 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최하위 file 2017.09.26 7762
1443 눈물의 미국 시민권 선서식…심금울려 file 2019.10.30 8683
1442 누명 쓰고 '18년' 동안 옥살이하다 석방된 흑인 남성 file 2017.07.07 9545
1441 높아진 트럼프 이민빗장 '기다림 고통, 무더기 기각' file 2018.08.18 9227
1440 농장서 직송, 저렴하게 꽃 파는 창업회사들 성공가도 달려 file 2018.09.30 7873
1439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9036
1438 노트북, 스마트폰 닮아가며 건재 file 2020.01.28 6479
1437 노인이 뒷마당 수영장 개방했더니… file 2018.07.10 10034
1436 노인들이 앱으로 연애한다...온라인 황혼 소개팅 인기 2023.10.21 3045
1435 노인 대상 사기전화 1위? file 2019.01.22 9091
1434 노예제도 가르친다며 흑인학생 밟아? 2018.02.06 11745
1433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의의사, 마약 과다처방 체포 file 2018.07.07 8264
1432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희생자 더 큰 참사 막았다 file 2019.05.26 7338
1431 노스 캐롤라이나주서 100년만에 5.1지진 file 2020.08.10 7108
1430 노벨평화상 수상 콩고의사 무퀘게, 2016년 서울평화상 수상 file 2018.10.07 9052
1429 노벨평화상 수상 나디아 무라드, "나는 IS의 성노예였다" file 2018.10.07 9077
1428 노다지 광물 소행성 발견…전세계 GDP 7만배 file 2020.11.03 7589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