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일한 테슬라 2인자, 30대 후반인데…5억 5천만불 벌었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11, 2023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다 최근 사직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4년간 직무를 수행하면서 5억 5천만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재커리 커크혼(38. 사진) CFO가 지난주에 물러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교체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5억9천만 달러 규모의 이런 보상이 주로 테슬라 주식과 옵션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자체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이 2천306억 달러이며, 커크혼의 재산은 그에 비교하면 미미하다고 전했다.

테슬라가 2018년 머스크에게 막대한 보수 패키지를 부여할 당시, 커크혼과 다른 경영진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머스크는 이때의 보수 패키지를 통해 세계 최대 부호로 가는 길을 활짝 열었다.

 

커크혼은 하버드와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2010년부터 13년간 테슬라에서 일해 왔다. 그 이전에는 매켄지에서 분석가로 일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인턴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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