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나이가 들면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잘 난다. 실제로 고령이 되면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해 손수건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눈물이 많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눈물의 구성 성분이 바뀐다. 눈물 속에는 수분, 점액질 등이 골고루 섞여 있고, 가장 바깥층을 기름막이 덮고 있다. 이 기름막은 외부 자극이 와도 눈물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름막이 잘 생성되지 않아 눈 표면이 찬바람과 같은 자극에 노출되면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된다.

눈꺼풀 노화도 원인이다. 몸이 나이가 들면 눈꺼풀의 탄력도 떨어진다. 흰자를 덮고 있는 결막에 주름이 생겨 피부처럼 쭈글쭈글해지는 ‘결막이완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눈을 깜빡이기만 해도 눈물이 쉽게 흘러내릴 수 있다.

눈물 배출로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눈에는 하수구처럼 눈물이 빠져나가는 ‘눈물길’이 존재한다. 덕분에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배출로가 좁아지거나 막혀 눈물이 많아진다. 

다만, 눈물이 흘러넘쳐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야 한다. 눈물흘림증은 눈물 배출 기능이 저하돼 눈물이 밖으로 흘러넘치는 질환이다.

눈물을 줄이기 위해선 평소 눈의 피로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찬바람을 피하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79 목 칼칼하고 아프다면…이 차들이 효과 많다 2023.11.11
1978 자주 먹는 ‘이 음식’… 삶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만든다? 2023.11.11
1977 자다 깼는데 입 벌리고 있다면…이 병 의심 2023.11.11
1976 황소는 고기 안 먹어…채식주의자가 좋아하는 말 2023.11.11
1975 전기차만 타면 멀미했는데…기분 탓 아니었다 2023.11.03
1974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2023.11.03
1973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잘못된 의학상식 2023.11.03
1972 금주하고 운동했더니 나쁜 콜레스테롤 ‘뚝’ 2023.11.03
1971 배우 박정수, '이 운동'으로 신체 나이 15살 줄어… 어떤 효과 있길래? 2023.11.03
1970 브룩 쉴즈, 입에 거품 물고 기절해 응급실로 실려가…무슨 사연? 2023.11.03
1969 중년 주부, 달걀-두부 꼭 먹으니, 놀라운 변화 2023.11.03
1968 의도하지 않았는데 히트한, 제조사도 몰랐던 히트상품 5가지 2023.10.28
1967 주변에 짜증 불러일으키는 행동 5가지 2023.10.28
1966 심장보다 더 빨리 노화...가장 빨리 늙는 장기는? 2023.10.28
1965 술·담배·짠 음식보다 더 심각… 한국인이 위암에 약한 가장 큰 이유 2023.10.28
1964 비만이 유방암 재발 위험 높인다…국제연구 결과 발표 2023.10.28
1963 감자 꾸준히 먹었더니 몸속 염증 감소? 2023.10.28
1962 연애 중 <권태기>와 <변심> 구별법은? 2023.10.21
1961 7시간 수면이 보약...1~2시간 적게 자면 심장병 위험 높아져 2023.10.21
1960 화장실 실신, 1000명 조사하니…남자는 소변, 여자는 대변 볼 때 위험 2023.10.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