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 school bus and a stop sign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뉴욕시 초중고 공립학교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난민 신청자 자녀 입학생들이 당초 예상보다 5배나 많은 2만 1천명에 달해,  우려했던 과밀학급 및 이중언어 지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뉴욕시교육국은 개학 하루 전인 6일 2만1,000명의 난민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입학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실제 개학 첫날 퀸즈 등 시내 난민촌 인근 공립학교들은 과잉 등록으로 일부 학생들을 학교 건물밖 시설에 임시 수용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어야 했다.

지침서에는 우선 그 어떤 학생도 입학 등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영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면 10일 이내 해당 이중언어 구사 교사를 찾거나 통역자 고용에 나서야 하며 학용품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연방자금으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시교육청은 “뉴욕시는 현재 시내 5개 보로에 이중언어 구사 교사 1,700명과 영어교사 3,400명 등 관련 분야 5,000명이 넘는 교사가 있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뉴욕시 공립학교를 떠난 학생이 12만명에 달해 과밀학급 문제도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7 펜실베니아 주 의회, 타 종교 베려심 부족 2019.04.07 8016
3966 펜스 부통령 다음 대선에서 런닝메이트로 남나 file 2018.12.24 9416
3965 페이스북, 트위터, SNS 서밋 초대 받지 못해 file 2019.07.09 7999
3964 페이스북, 트럼프 글 때문에 주가 폭락 file 2020.07.03 7726
3963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file 2021.04.13 8275
3962 페이스북, 미국에서 애인 찾기 서비스 출시 file 2019.09.11 9179
3961 페이스북 회원 5억명 개인정보 털렸다 file 2021.04.05 7046
3960 페이스북 통해 8세 소년에게 '신장 기증'한 경찰관 file 2017.07.31 9998
3959 페이스북 구인광고 성차별 논란 file 2018.09.22 11058
3958 페이스북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워 룸 가동 file 2018.09.22 8925
3957 퍼듀, 마약성 진통제로 2억7천만불 지불 file 2019.03.31 8398
3956 팰팍시장 예비선거 박차수 후보 "주소지 불분명"이의 접수 2018.04.10 10331
3955 팰팍, 공립학교 개보수 예산마련 찬반투표 진행 file 2019.01.29 8774
3954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2019.03.10 9072
3953 팰팍 14층 규모 아파트 개발 제동 file 2018.11.24 8895
3952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2574
3951 팬스 美부통령,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 준비? 가짜 뉴스다!" file 2017.08.08 9212
3950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2024.03.15 2023
3949 팬데믹 지났는데도…美 상당수 재택근무 2023.03.04 4342
3948 팬데믹 이후 달라진 미국인들의 삶의 가치관…3년간 많은 변화 실감 2023.04.08 400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