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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hool bus and a stop sign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뉴욕시 초중고 공립학교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난민 신청자 자녀 입학생들이 당초 예상보다 5배나 많은 2만 1천명에 달해,  우려했던 과밀학급 및 이중언어 지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뉴욕시교육국은 개학 하루 전인 6일 2만1,000명의 난민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입학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실제 개학 첫날 퀸즈 등 시내 난민촌 인근 공립학교들은 과잉 등록으로 일부 학생들을 학교 건물밖 시설에 임시 수용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어야 했다.

지침서에는 우선 그 어떤 학생도 입학 등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영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면 10일 이내 해당 이중언어 구사 교사를 찾거나 통역자 고용에 나서야 하며 학용품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연방자금으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시교육청은 “뉴욕시는 현재 시내 5개 보로에 이중언어 구사 교사 1,700명과 영어교사 3,400명 등 관련 분야 5,000명이 넘는 교사가 있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뉴욕시 공립학교를 떠난 학생이 12만명에 달해 과밀학급 문제도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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