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인들이 대학 교육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거액의 등록금을 내고 대학을 다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경우보다 돈을  많이   있다는 기대 때문인데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고졸 출신들보다 오히려 돈을 모으지 못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갤럽이 7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학 이상 고등교육에 신뢰를 갖고 있다 답한 응답자는 35% 그쳤다대학 교육에 만족한다는 미국인이 2015년만 해도 절반 이상인 57%였는데, 3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1980 이후 출생자들의 경우 대졸 이상과 고졸 이하 사이에 자산 차이가 미미했다고졸 이하의 소득 수준이 대졸 이상보다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1980 이후 출생한 대졸 이상 고학력자들의 자산 형성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뜻이다.

대학 졸업의 ‘가성비 떨어지는 이유로 연방준비은행의 로웰 리케츠 연구원은 급격하게 오른 대학 등록금과 대학 재학 기간 부담해야  생활비를 지목했다현재 미국에서 사립대학을 다닐 경우 등록금과 생활비로 1년에 통상 58000달러  든다장학금 지원을 받더라도 사립 대학을 다니려면  평균 33000달러가 필요하고공립대학도 19000달러는 든다.

이를 모두 학자금 대출로 충당하면 작게는 수만달러에서 많게는 수십만달러의 빚을 지고 졸업한다.

 때문에   마련이나 소규모 창업 등을 위한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3636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3366
394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2023.09.23 3303
3944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3459
3943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3535
3942 밥 아저씨 그림, 985만불에 매물로 나왔다 2023.09.23 3197
3941 중년의 나이에…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2023.09.23 3906
3940 요커트 먹으면 입냄새 99% 제거…양파 대파 등의 입냄새 다 잡아줘 2023.09.23 3330
3939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2023.09.23 3365
3938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2023.09.23 3401
3937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2023.09.15 3480
3936 美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개월째 인준 못받아 대행 체제 2023.09.15 3918
3935 자녀 주려고, 노모 모시려, 재택근무 하려...미 전역서 <뒷마당 별채> 붐 2023.09.15 3277
3934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2023.09.15 3573
3933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2023.09.15 3621
3932 美 워싱턴주 군기지에서 떡볶이 대회 및 한식 체험 2023.09.09 3814
3931 美 중도단체 "내년 4월 초당적 제3후보 선출할 것"…바이든에 악몽? 2023.09.09 3287
3930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2023.09.08 3802
3929 고금리에 집값 비싸지면서 소형 주택 인기…신축면적 10% 감소 2023.09.08 3971
3928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3682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