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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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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8만7000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17만개 증가)보다는 많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석 달(6~8월)간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월평균 15만개 증가하는 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월평균 43만개 증가)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실업률은 전월에 비해 0.3% 높은 3.8%로,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과열됐던 노동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달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과열이 해소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기준금리 인상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고용지표 둔화로 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달 20일 열릴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3%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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