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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 10시간… 치매 위험 급격히 증가

국제 학술지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 이상인 경우 치매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 10만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7년 가량 추적 관찰해 치매 발생 관련성을 분석한 대규모 연구다. 그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매일 10시간 이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앉아 있는 횟수나 방식보다 하루에 앉아 있는 총 시간을 의미한다. 앉아 있는 동안 여러 번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이라’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었을 것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길면 대장암 중 결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현재까지 검증된 치매 예방 법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정식 운동도 좋고 집이나 직장에서 잠시 일어나 스트레칭, 걷기를 하는 등 신체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노년 뿐 아니라 중년도 치매 예방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최근 치매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져 중년 환자가 늘고 있다. 치매는 뇌졸중 후유증인 혈관성 치매도 많다. 중년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 운동, 두뇌 활동 등을 통해 인지 기능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건강에 좋은 ‘신체 활동’은 운동만 의미하지 않는다. 일상 생활 속의 모든 몸의 움직임이 해당된다. 앉아 있거나 누워 지내는 시간을 줄이라는 것이다. 저녁 식사 후 잘 때까지 소파에 파묻혀 지내면 최악이다. TV보다가 30분마다 일어나 거실을 어슬렁거리고 스트레칭을 해보자. 낮에 사무실에서도 걷는 시간을 늘리자. “움직여야 산다”는 말은 장수인들의 공통 언어다. 지금 바로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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