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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대·플로리다주립대에 이어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차별 혐의로 피소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스템에 속한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의 팔레스타인계 학생들이 대학 당국을 민권 침해 혐의로 고발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 대학에 재학 중인 팔레스타인계 학생 6명과 비 팔레스타인계 학생 1명은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이 개인을 인종·피부색·출신 국가 등을 근거로 차별할 수 없도록 한 미국 민권법 제6장을 위반했다"며 비영리 법률자문단체 '팔레스타인 리걸'(Palestine Legal)을 통해 미국 교육부 민권담당국(OCR)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대학 당국이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및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학생들을 검열하고 이들에 대해 적대적인 환경을 조성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CBS방송은 "팔레스타인계 학생들이 차별을 이유로 대학 당국을 OCR에 고발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며 앞서 워싱턴DC의 조지 워싱턴 대학과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의 플로리다주립대학이 고발돼 OCR이 올해 초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고 전했다.

 

UIC 학생들은 "대학 측이 재정 지원을 해서 여름방학 동안 재학생들을 이스라엘에 보내 교육하는 프로그램의 사전 설명회에 아랍·팔레스타인계라는 이유로 참석이 거부됐다"며 "이 같은 일은 UIC가 팔레스타인인을 차별하고 침묵시키는 광범위한 패턴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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