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도로에서 ‘전기 자전거’가 급증했다.  차도와 보도 사이에 녹색으로 자전거도로가 그려져 있는데, 이곳으로 다니는 자전거의 99%는 전기 자전거다. 차도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칸막이도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뉴요커들이 전기 자전거를 애용하는 이유는 값비싼 대중교통과 늘상 붐비는 도로 상황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뉴욕의 전기 자전거가 애물 단지로 전락했다. 큰 문제는 전기 자전거 화재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차이나타운 한 전기 자전거 수리점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는 등 뉴욕시에서 올해 전기 자전거 사고 175건이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96명이 다쳤다. 

불량 배터리 사용이 화재 원인으로 꼽힌다. 인증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500달러~700달러 안팎인데, 이보다 싼 미인증 배터리를 쓰는 전기 자전거가 많아지면서 충전 도중 폭발 사고가 늘고 있다.

과속도 문제다. 전기 자전거를 개조해 속도를 마음껏 높이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뉴욕시는 전기 자전거로 인한 민원 및 사고가 급증하자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배터리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조례를 의회에서 통과시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2 독일 수퍼마켓 <알디>(ALDI)가 미국을 사로잡은 비결은? 2023.09.08 3197
3941 한인할머니 덕에 50kg 감량…뉴욕셀럽 살린 <한식의 기적> 2022.11.11 3199
3940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3200
3939 美, 육·해·공군 신병 못 채워 쩔쩔...해병대는 차고 넘치는 이유 2023.10.21 3200
3938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3209
3937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 쓸어가…떼강도에 美 발칵 2023.09.29 3215
3936 미국 911직원 4천명 퇴사…연결만 20분 걸려…100여 센터 50% 공석 2023.07.28 3217
3935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3229
3934 美대법원 낙태 판결 파기 1년…51개주 절반이 낙태 금지-제한 file 2023.06.03 3229
3933 뉴욕 메트 박물관, 한국관 25주년 특별전 오픈 file 2023.06.10 3236
3932 美 Z세대, 3분의 1 신의 존재 믿어…코로나 19 후 종교 관심 커져 file 2023.04.29 3241
3931 美 마트, 유통업체마다 절도범 기승...가장 많이 훔치는 물건은? 2023.10.06 3251
3930 미국 대도시마다 문닫는 유통 공룡업체들…문제는 치안 불안 2023.05.26 3255
3929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file 2023.07.02 3258
3928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2023.09.15 3274
3927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3279
392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3285
3925 5명 평균키 203㎝, 기네스북 오른 이 가족 2022.04.15 3290
3924 뉴욕시 지하철서 "너희나라로 가”…한인여성, 안경 깨지고 머리채 잡혀 2023.08.11 3299
3923 소셜미디어가 학교 망쳤다…美교육청 200곳, 틱톡·유튜브 집단소송 2023.07.28 330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