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익사자 등 인명피해도 늘어…멕시코 내 난민 신청 역시 급증

잠시 주춤했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이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덩달아 멕시코에서 거주 인정을 받으려는 이들의 숫자도 크게 늘고 있다.

미 국경순찰대 예비 자료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 적발 숫자는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 종료 직후인 6월(9만9천500여명)과 비교해 7월(13만2천여명)과 8월(17만7천여명)에 급한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경순찰대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 멕시코 난민 신청자 수는 11,8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증가했다.

18월까지 확장하면 약 10만명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난민 신청자는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난민 신청은 주로 과테말라 접경 남부에서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이민당국은 중남미 이민자 유입이 미국으로 향하는 경로의 여러 지점에서 정부의 수용 한계를 압도할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멕시코 이민청과 난민 임시 거주지 곳곳에서는 '더 나은 임시 거주 환경'을 요구하거나 '더 신속한 서류 처리'를 요구하는 집단적 행동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를 종단해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텍사스주 이글패스에는 최근 하루에만 9천명 가까이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넘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5 "수돗물에 이상한 게 있었나 봐요" file 2018.08.21 8549
4014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 750만불 배상" file 2017.11.14 8293
4013 "숙면 부족한 청소년,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file 2018.06.19 8480
4012 "술 대신 일, 섹스보다 돈을 좋아하는 美'Z세대', 사회진출 file 2018.09.11 9404
4011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무소속 대선출마 고려" file 2019.01.22 7245
4010 "시민권 배우자까지 구금·추방명령" file 2018.04.15 7415
4009 "식스팩은 나를 행복하기 하지 못했다" file 2017.07.23 9052
4008 "신원조사 강화…21세 상향" file 2018.02.23 8291
4007 "아내 손잡고 낮잠자고 싶다"…소원 이루고 떠난 90대 노부부 file 2017.11.24 9111
4006 "아동포르노 한국인, 솜방망이 징역" file 2019.10.27 8515
4005 "어! 이러다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후보 되는 것 아냐!" file 2020.01.01 6790
4004 "여행 왔다가 오버스테이해 불법체류자로…이민생활이 힘겹다" file 2019.12.10 6626
4003 "연금 800불론 못살아, 교도소 가길 원해" file 2019.06.19 7895
4002 "영주권·시민권 신청시 신중해야" file 2018.07.28 7756
4001 "영주권자 군입대 유예 중단하라" file 2018.11.30 8237
4000 "오바마 판사, 트럼프 판사는 없다" file 2018.11.24 7727
3999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코로나19 걸리면 어떡하지?" file 2020.03.18 5783
3998 "운전할 때나 걸으면서 핸드폰 절대 보지 마세요" file 2019.12.10 7400
3997 "웜비어법, 중국에 보내는 경고신호" file 2017.11.10 7220
3996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856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