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72개 미슐랭 식당 중 9개가 한식당…한식당 10년만에 8배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Oct 07,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쉐린가이드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쉐린가이드2010년판에는 한 곳도 없었지만 2022년판에는 21곳, 2023년판에는 27곳으로 늘었다.
뉴욕시 72개 미슐랭 식당 중 9개가 한식당이다. 미슐랭 별 2개 식당은 12곳뿐으로 한식당 ‘정식(Jungsik)’, ‘아토믹스’가 선정됐다.

‘정식’은 지난 2011년 뉴욕에 상륙해 2014년 별 2개를 받았다. 정식 시그니처 디너 코스는 1인당 약 300달러에 달하지만 예약하기도 어려운 곳이다.
2016년 뉴욕에 상륙한 부산 해운대암소갈비 분점 ‘윤 해운대 갈비’는 2021년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다.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는 한식당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미국의 한 언론은 “떡볶이가 미국을 장악했다”며 K푸드 열풍에 관해 보도했다.
미국의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에는 밀키트 형태의 떡볶이 판매량이 급증했다.
런던에서도 핫도그와 떡볶이를 먹기 위해 줄 서는 영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일에서는 팬데믹 기간 중 한국의 김치가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김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치가 판매되는 곳도 많아졌죠. 특히 독일에서는 김치와 한국식 만두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한식당이 있고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09Dec
    by
    2023/12/09

    변호사 박탈당한 전직 한인변호사, 계속 사기

  2. 09Dec
    by
    2023/12/09

    “한국 인구감소, 흑사병 때보다 빨라...45년후에는 불과 3500만명”

  3. 09Dec
    by
    2023/12/09

    미주 한인 중 67%나 인종차별 경험했다

  4. 09Dec
    by
    2023/12/09

    그레이스 유 가족, 버겐카운티 검찰 소송 제기

  5. 09Dec
    by
    2023/12/09

    사귀자~ 접근해 사기

  6. 09Dec
    by
    2023/12/09

    초등학교도 저출산 여파…내년 초1 사상 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7. 09Dec
    by
    2023/12/09

    한국의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직업 중 의사, 2위로 껑충...1위는?

  8. No Image 09Dec
    by
    2023/12/09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생 모집…15명에 장학금2,500불씩

  9. 01Dec
    by
    2023/12/01

    전교 1등 여중생,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10. 01Dec
    by
    2023/12/01

    앤드류 박 변호사, 21희망재단에 성금 전달

  11. No Image 01Dec
    by
    2023/12/01

    미국내 한인 불체자수 26년래 가장 적어

  12. 01Dec
    by
    2023/12/01

    뉴욕 메트, 건물 정면에 한국작가 작품 설치

  13. 01Dec
    by
    2023/12/01

    21희망재단 창립 4주년 행사 개최…6개 한인단체에 1만2천불 전달

  14. 01Dec
    by
    2023/12/01

    미주한인 유승준, 21년만에 한국 입국할까?

  15. 01Dec
    by
    2023/12/01

    뉴질랜드에서 첫 한인장관이 탄생했다!

  16. 01Dec
    by
    2023/12/01

    인천공항, 미국 시민권자도 내국인 대우 입국심사 가능

  17. 25Nov
    by
    2023/11/25

    퀸즈한인회, 플러싱 109경찰서 점심식사 제공

  18. 25Nov
    by
    2023/11/25

    뉴욕시경찰국에 한인경정 또 탄생했다

  19. 25Nov
    by
    2023/11/25

    한식, 뉴요커 사로잡았다…예약도 어려워

  20. 25Nov
    by
    2023/11/25

    재외동포청, 21희망재단에 3,000달러 지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