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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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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people holding signs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3곳에서 사상 초유의 동시 파업을 진행 중인 전미자동차노조(UAW)가 기습적으로 포드 자동차의 최대 생산공장으로 파업을 확대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노조원이 8,700명인 이 공장에서는 픽업트럭 F-시리즈와 대형 SUV 링컨 네비게이터와 익스페디션 등을 조립, 생산한다. 가장 수익성이 높은 이 공장은 포드의 글로벌 자동차 매출의 약 20%인 연간 2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켄터키 공장의 파업 결정은 포드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날 주가도 시간외 거래에서 2%가량 하락했다.

 

이번 결정은 또 임금 및 복지 관련 협상 제안이 포드보다 낮은 수준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텔란티스에 대한 경고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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