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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기업 시스코는 뉴욕 사무실을 리모델링하며 자율 좌석제를 도입했다. 앞서 재작년엔 글로벌 은행 HSBC가 영국 런던 본사에서 임원석까지 모두 자율 좌석제로 전환했다.

미국 뉴욕의 시스코 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일할 좌석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있다. /시스코

뉴욕의 시스코 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일할 좌석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코나 HSBC처럼 자율 좌석제(핫데스킹)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이런 변화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일터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또는 사무실 출근을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가 정착하면서 기업들은 예전처럼 직원별 고정석을 줄 필요가 줄어들었다. 반면 직원들은 ‘내 자리가 사라졌다’는 상실감과 그에 따른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직원들은 대체로 냉담한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자율 좌석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대해 충분하게 내부 소통을 해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일부 기업은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 좌석제를 유연하게 운영한다.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은 주 5일 회사 출근을 원하는 직원과 2~3일 출근을 원하는 직원을 나눠 주 5일 근무자에겐 지정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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