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에릭 아담스 시장의 정치생명 기로에…공화당 강세에 민주당도 흔들  

튀르키예 정부 선거자금 수수 의혹 …시장 휴대전화·태플릿PC 확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선거캠프의 불법 선거자금 모금 의혹을 수사 중인 연방수사국, FBI가 애덤스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와 태블릿PC를 확보했다.

뉴욕타임스 등 미언론에 따르면 연방수사국은 이번 주 초 애덤스 시장에게서 휴대전화 최소 2대와 아이패드 1개를 확보했다.
FBI 요원들은 시내 거리에서 애덤스 시장을 만나 그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동승한 뒤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전자기기를 제출받았다.
연방수사국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마치고서 며칠 뒤 이들 기기를 애덤스 시장에게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뉴욕시장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2021년 뉴욕시장 선거 관련 불법 선거자금 모금 의혹 수사가 급속도로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연방수사국은 애덤스 시장이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서 튀르키예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미국은 외국 정부와 외국 국적자, 외국 단체가 연방 선거를 포함해 각 주나 시 등 지방 선거에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앞서 FBI는 최근 애덤스 시장의 선거자금 모금 책임자였던 브리아나 석스(25)의 뉴욕시 브루클린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서류 등을 확보한 바 있다.

애덤스 시장은 연방수사국이 석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이민자 폭증 문제와 관련해 백악관 관계자를 만나려던 일정을 취소하고 뉴욕으로 복귀한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67 한국인 교환학생들, 코로나에 발목…유학생들은 기숙소에서 쫓겨나 2020.03.15 7330
4066 한국의 K-9 자주포, '세계 방산시장 중심' 워싱턴D.C. 전시 file 2017.10.10 8814
4065 한국유학생, 美 명문대 교수 '성추행' 폭로 file 2017.11.14 9920
4064 한국어 능통, 중국 강경파, 美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임명 file 2018.10.21 8315
4063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미국인 4명 사망 36명 식중독 file 2020.03.16 7940
4062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불량논란 K진단키트, 문제없다 강조 file 2020.09.28 7038
4061 한국보다 40배 빠른 인터넷 출시? file 2020.11.10 8133
4060 한국계 대니얼 대 킴, 내 여동생도 인종차별 범죄로 피해 고백 file 2021.03.23 7602
4059 한국 대미 로비자금 액수 세계 1위 2018.08.21 8726
4058 한국 김, 미국시장에서 훨훨 난다…11개월간 10억불 수출 file 2020.01.14 7684
4057 한국 '갓'의 매력과 아름다움에…미국인들 "오 마이 갓!" file 2019.09.25 9015
4056 학자금 부채 총액 1조5000억달러 넘어 file 2018.11.30 8619
4055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10887
4054 학자금 대출 갚느라 돈 없다…대학 갈 필요 없다는 미국인 급증 2023.09.08 3696
4053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2285
4052 학업성적 좋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file 2020.02.29 8444
4051 학비 줄이는 방법? 대학교육 비용 절약하기 다양한 팁 file 2020.01.07 7288
4050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2024.03.02 1981
4049 학비 부채 5만 달러 까지 지원해 줄 것 file 2019.05.25 8106
4048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 file 2019.04.16 83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