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주지사 부인, 상원의원 도전…앤디 김과 경선

by 벼룩시장 posted Nov 1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생애 첫 출마…남편 후광으로 민주당 공식지지 받을 것으로 예상돼 

한인사회 행사에 참석한 태미 머피 뉴저지 주지사 부인

뉴저지주 출신으로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정치인 앤디 김(41) 하원의원이 

강력한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사진) 여사가 전날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피 여사는 주지사 부인 자격으로 공립학교의 기후변화 교육 강화와 영아 사망률 감소 운동 등을 펼쳤지만, 선거에 출마한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다만 남편인 머피 주지사의 후광에 힘입어 내년에 열릴 뉴저지 상원의원 선거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식지지를 받게 되면, 유력한 후보 중 한명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난달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앤디 김 의원이 42%, 머피 여사는 19%의 지지를 기록했다.

기소 후에도 출마 의사를 고수하는 메넨데스 의원의 지지율은 5%에 불과했다.

메넨데스 의원 기소 직후 예비선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김 의원과 달리 머피 여사는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지지율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전날 머피 여사가 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뉴저지주의 인구 밀집 지역인 허드슨 카운티 내 11개 도시의 시장과 주의원 9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에 대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는 남편 머피 주지사의 영향력, 머피 주지사의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주 정부의 예산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1Dec
    by
    2023/12/01

    뉴질랜드에서 첫 한인장관이 탄생했다!

  2. 01Dec
    by
    2023/12/01

    인천공항, 미국 시민권자도 내국인 대우 입국심사 가능

  3. 25Nov
    by
    2023/11/25

    퀸즈한인회, 플러싱 109경찰서 점심식사 제공

  4. 25Nov
    by
    2023/11/25

    뉴욕시경찰국에 한인경정 또 탄생했다

  5. 25Nov
    by
    2023/11/25

    한식, 뉴요커 사로잡았다…예약도 어려워

  6. 25Nov
    by
    2023/11/25

    재외동포청, 21희망재단에 3,000달러 지원

  7. 25Nov
    by
    2023/11/25

    그레이스 유씨 법원 심리 내년 1월로 연기…서명운동은 계속 추진

  8. 25Nov
    by
    2023/11/25

    세상 바꿀 인공지능기업 <오픈AI>에 한인 2명이 핵심멤버

  9. 25Nov
    by
    2023/11/25

    차기 뉴저지한인회장, 아드리안 이 후보 예상

  10. No Image 25Nov
    by
    2023/11/25

    “NJ장로교회 연합선교회, 교회재정 투명성 및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 실시”

  11. 25Nov
    by
    2023/11/25

    담임목사 90세, 교인 평균 80세…늘푸른교회 올해로 20년 맞아

  12. 18Nov
    by
    2023/11/18

    뉴욕한인회장 후보공탁금은 3만불…출마는 35세 이상 누구나 가능

  13. 18Nov
    by
    2023/11/18

    “한인 베트남전 재향군인 보훈법을 시행하라”

  14. 18Nov
    by
    2023/11/18

    사랑의 터키 재단, 불우이웃과 사랑나눴다

  15. 18Nov
    by
    2023/11/18

    설창 앤드류박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콘서트

  16. 18Nov
    by
    2023/11/18

    뉴욕경제인협회, “경제단체협의회 명칭 사용말라”

  17. 18Nov
    by
    2023/11/18

    "가격 좋고, 신형 항공기에 좌석까지 넓어 경쟁력 최고”

  18. 18Nov
    by
    2023/11/18

    뉴저지 한인회장 선거 12월12일(화) 열린다

  19. 18Nov
    by 벼룩시장
    2023/11/18

    NJ주지사 부인, 상원의원 도전…앤디 김과 경선

  20. 18Nov
    by
    2023/11/18

    “영어 가사라야 성공하는 개념을 K팝이 뒤집었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