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과 뉴저지간 무역거래 48억달러한인인구 세번째 많은 주

루니

“뉴저지는 한국기업 최적 투자처입니다. 이로 인해 한미 해상 물류 거점으로의 뉴저지 가치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베스 루니 뉴욕뉴저지항만공사 사장(사장)은 뉴저지주 뉴저지시티대에서 열린 한미 해상물류공급망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과 미국이 기존 미 서부 지역 항만 연결을 넘어 뉴욕·뉴저지 항구를 통한 물류 연결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며 “이는 세계 대표 무역 국가인 한국과 미국이 새로운 해상루트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뉴저지에는 한국 기업이 앞다투어 진출을 늘리며 무역 거래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그덕에 뉴저지주는 캘리포니아주, 뉴욕주에 이어 미국 내 한인 인구가 3번째로 많다. 삼성과 LG 미주본부 등 주요 한국 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뉴욕 소재 JFK공항과 엘리자베스항, APM 항만터미널 등 여러 축을 통해 국제 물류 거점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국과 뉴저지간 무역 거래 규모는 지난해 기준 48억 달러에 달한다.

루니 사장은 “뉴저지 물류 기업들은 한국과의 협력 체계 구축 가능성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뉴저지를 기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물동량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매일경제TV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뉴저지시티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서부 항만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물류 생태계가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며 “한국은 북미 지역 공급망 전략 수립을 위해 미국 동부지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87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2024.03.22 2199
4086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2204
4085 美 '조용한 퇴사' 증가…생산성 손실만 2조달러 2024.02.02 2206
4084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2207
4083 정보만 줘도 포상금 5백만달러…미국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이 사람 2024.01.19 2228
4082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2024.04.20 2235
4081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2024.02.23 2257
4080 머스크, 비밀 스파이 위성 수백개 띄운다... 美 정부와 2조원대 계약 2024.03.22 2260
4079 NJ 재산세 환급 액수21억불⋯사상 최대 2024.02.02 2261
4078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2024.02.23 2274
4077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2277
4076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2024.02.17 2278
4075 운전하다 말고…고글 끼고 허우적대는 사람들 정체는? 2024.02.09 2283
4074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2287
4073 LA체육회, 내년 미주체전 LA반납 2024.02.02 2288
4072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2289
4071 “세계서 가장 우울한 한국,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희망은” 2024.02.02 2290
4070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2295
4069 뉴욕주 스쿨버스 면허시험 기준 낮췄다…운전기사 부족 때문 2024.01.19 2299
4068 美부자들, 은퇴 천국 플로리다 버리고 시골행 2024.03.22 23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