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현장 찍은 영상 확산…괴롭힘 당한 친구 도우려다…피해자 부모, 추모 재단 설립

집단 구타로 사망한 미 고교생 조너선 루이스 추모 집회

집단 구타로 사망한 미 고교생 조너선 루이스 추모 집회

미국에서 또래 청소년들의 집단 구타로 고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9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고교생 폭행·살인 사건에 연루된 9번째 청소년을 검거했다. 또 10번째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며, 시민들에게 관련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은 최근 라스베이거스 시내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학생들이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 쓰러져 있던 17세 소년 조너선 루이스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루이스는 엿새 후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루이스의 사망으로 이어진 싸움이 당초 도난당한 물건을 두고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특히 청소년들의 무자비한 폭행 현장을 찍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사건을 맡은 제이슨 조핸슨 경위는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약 10명의 용의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 조너선을 발로 차고, 밟고, 주먹으로 때려 의식을 잃게 만드는 장면"이라며 "인간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의 나이는 1317세로, 모두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경찰은 이들을 살인죄로 기소할 방침이다.

CNN 보도에 따르면 피해 청소년 조너선 루이스의 아버지는 사건 배경에 관해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무언가를 도난당한 작은 친구를 돕기 위해 개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에 대해 "그는 영웅이었고, 친구와 가족을 깊이 아끼는 사랑스럽고 친절한 젊은이였다"며 비통해했다. 루이스 부부는 아들을 기리기 위해 최근 재단을 설립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도박 판돈만 31조…미 최대의 스포츠경기, <슈퍼볼>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이 12일 개최된다. 미국 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만큼 이 경기 결과를 맞추는 도박에도 많은 이들이 몰리는데, 올해 판돈은 무려 30조원이 넘는다. 미국도박협회(AGA)는 미국 성인의 26%에 해당하는 6780만 명이 오는 12일 미국 네바...
    Date2024.02.09 Views2569
    Read More
  2. 바이든 고의기밀 유출 밝힌 로버트 허 특검은?

    51세 뉴욕 출신 한인…2021년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역임 ‘조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로버트 허(50) 연방 특별검사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잔뼈가 굵은 베테랑 검사 출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 특검은 1973...
    Date2024.02.09 Views3281
    Read More
  3. 2026년 월드컵 결승, 뉴저지에서 개최

    메트라이프 경기장 선정…월드컵 총 8경기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을 2026년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Date2024.02.09 Views2422
    Read More
  4. 운전하다 말고…고글 끼고 허우적대는 사람들 정체는?

    애플 신제품 ‘비전 프로’가 최근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소셜미디어에는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운전하거나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 프로는 고글 형태의 혼합현실 기기다. 혼합현실이란 현실 세...
    Date2024.02.09 Views2291
    Read More
  5. 美 MZ 세대 성관계 감소

    MZ세대, 10년 전보다 2배 줄어 미국 MZ세대의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화제다. UCLA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MZ세대의 성관계 횟수 및 파트너 수가 부모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52%가 2021년 성 파트너가...
    Date2024.02.09 Views2166
    Read More
  6. 새벽까지 술마시던 美 MZ세대, 밤 9시면 자러 간다

    저녁 약속 싫어하는 젊은 층 경향으로 美 유흥산업도 변화하고 있는 중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미국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작년 뉴욕의 한 술집에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행사를 밤 8시에 열...
    Date2024.02.09 Views2409
    Read More
  7. 바이든, 7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크게 열세…이민문제에서 큰 곤경

    블룸버그 조사…양자 대결 땐 42% vs 48%, 다자 대결에선 35% vs 44%로 뒤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7개 주요 경합주(swing state)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로 밀린다는 여...
    Date2024.02.02 Views2980
    Read More
  8. 타이타닉호의 5배 , 사상 최대 크루즈 출항

    25만톤급 ‘아이콘 오브 더 시즈’… 승선인원 1만여명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 선박인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호가 지난 1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승객을 태우고 첫 출항을 했다. 크루...
    Date2024.02.02 Views2418
    Read More
  9. LA체육회, 내년 미주체전 LA반납

    “경기장 섭외 어렵다”…그럼 왜 하겠다고 했나? 내년도 미주체전의 개최지로 선정됐던 LA가 LA 개최권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미대한체육회는 2025년 미주체전 개최지 선정에 대해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추후 회장단이 결정해 ...
    Date2024.02.02 Views2291
    Read More
  10. “세계서 가장 우울한 한국,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희망은”

    美작가 “한국,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지만 가장 특별한 회복력 있어”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맨슨이 한국의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유튜브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이 한국 사회의 ‘우...
    Date2024.02.02 Views2297
    Read More
  11. 미국 10대 절반은 보수성향… 1995년~2012년 출생 Z 세대는 공화당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세대별 정치성향을 비교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Z세대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든 미국인들(특히 베이비부머)이 권력을 포기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대답한 것이었다. 80대 대통...
    Date2024.02.02 Views2450
    Read More
  12. 美온라인 아동 성학대물 신고 3천6백만건

    사상 최고 수준…온라인 아동 유인 범죄 신고는 3배 급증 美연방상원 청문회에 페이스북 등 CEO 줄줄이 출석 예정 미국에서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 신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상의 아동 성학대...
    Date2024.02.02 Views2439
    Read More
  13. NJ 재산세 환급 액수21억불⋯사상 최대

    뉴저지주정부가 지난해 총 21억달러 이상의 재산세를 환급해 주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총 180만 명의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에게 역대 최대규모인 약 21억 달러의 앵커 프로그램 환급금이 지급됐다. 프로그램 첫해였던 2022년에는 수혜자가...
    Date2024.02.02 Views2262
    Read More
  14. NJ 주지사 선거에 민주,공화 후보 난립

    내년에 열리는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집권당인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후보가 공식 출마를 발표했다. 공화당 소속 존 브램닉 뉴저지주상원의원은 내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브램닉은 2003년부터 주하원의원으로 있다가 2022년부터 주상원...
    Date2024.02.02 Views2567
    Read More
  15. 美연방상원 앤디 김 후보, 여론조사 선두

    2위 뉴저지 주지사 부인, 김 의원과 격차, 크게 줄여 한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민주당내에서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
    Date2024.02.02 Views2676
    Read More
  16. 美 '조용한 퇴사' 증가…생산성 손실만 2조달러

    "업무에 최소한 노력만" 50% 늘어…16%는 "적극 기피" 미국에서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실제 일을 그만두진 않지만, 맡은 업무를 최소한으로 처리하는 행위) 증가에 따른 생산성 손실이 1조9천억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
    Date2024.02.02 Views2208
    Read More
  17. 트럼프, 양자·다자 대결서 바이든에 6% 앞서"

    로이터·입소스 조사…양자 대결 바이든 34%, 트럼프 40% 올해 11월 미국 대선이 전·현직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 및 다자 가상대결에서 각각 6% 포인...
    Date2024.01.26 Views2616
    Read More
  18. LA 타임스 대량 감원, 한인 담당기자도 해고

    미 서부 최대 신문사인 LA타임스가 경영난을 이유로 편집국 직원들에 대해 대량 감원조치를 들고 나왔다. 이로 인해 LA타임스에서 유일하게 한인타운 및 한인사회 담당 기자로 활약해 온 한인 기자도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LA타임스는 지난 2018년 중국계 ...
    Date2024.01.26 Views2583
    Read More
  19. 미국에도 화상 면접에 몰래 끼어드는 헬리콥터 부모들 증가

    미국 취업 시장의 새로운 풍경…Z세대, 눈맞춤 못 하고, 터무니 없는 보상 요구도 “(속삭이며) 면접관한테는 이렇게 답해야지. 채용 조건도 물어봐.” 미국 인디애나의 취업 컨설턴트 샤나 레이크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헬리콥터 부...
    Date2024.01.26 Views2927
    Read More
  20. “경제적 능력 고려한 후 입학생 선발”

    집단소송 당한 미국 명문대, 1억불 합의금 지급 미국의 명문대들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액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는 예일과 컬럼비아, 브라운, 듀크, 에모리대 등 ...
    Date2024.01.26 Views23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