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여중생,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by 벼룩시장 posted Dec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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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양(오른쪽)과 동생.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후 뇌사상태에 빠졌던 15세 소녀가 장기기증을 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분당차병원에서 중학생 이예원(15)양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이예원 양의 가족들은 평소 다른 사람 돕기를 좋아했던 이 양이라면 장기기증에 나섰을 것이라고 생각해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이예원 양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예원 양은 경기도 평택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중학교 2학년 첫 시험에서는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똑똑하고 운동도 잘했던 소녀였다. 이예원 양은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누군가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싶어 대학교수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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