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도 저출산 여파…내년 초1 사상 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by 벼룩시장 posted Dec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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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한 1학년 학생이 뒤에 앉은 같은 반 친구들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에서 열린 1학년 입학식.  연합뉴스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후 저출산에 더 속도가 붙은 만큼 30만명선을 사수하지 못하는 것도 시간 문제로 전망된다.
초등학교에도 저출산 여파가 본격화됐지만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에는 저출산을 담당하는 국은 없고 관련 과를 1년짜리 임시 조직으로 신설하는 데 그쳐 저출산 해결 의지가 약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6년생이 입학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생의 경우 40만1752명으로 40만명을 겨우 넘겼다. 그러나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7년생부터 출산율이 급감하며 출생아 수가 뚝 떨어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40만6243명이던 출생아 수는 2017년 35만7771명으로 5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문제는 앞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규모가 더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다. 2020년 출생아 수는 27만2337명에 불과해, 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7년에는 지금보다 10만명 이상 입학생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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