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감독, 배우 <Past Lives>…美영화상 시즌 강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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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골로브 5개 부문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3개 부문 후보 지명

할리우드리포터 올해 최고영화 선정…뉴욕타임스는 배우 인터뷰

한인 캐나다인 감독 셀린 송이 연출하고 한인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미국 영화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후보 명단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골든글로브상 후보에도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에서 지명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크리틱스초이스상은 "역사적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작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상"이라고 자부하고 있어 '패스트 라이브즈'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크리틱스초이스상을 주관하는 CCA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미국의 영화 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날 '할리우드리포터 비평가들이 꼽은 2023 최고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첫 번째 영화로 '패스트 라이브즈'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도 이날 이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로,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상인 고섬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미국 영화사 A24가 제작했으며,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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