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달 말까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5년 동안 회원 교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교회들이 교단 탈퇴 허가를 받았다.

연합감리교뉴스에 따르면 올해에만 5,641개의 교회가 지역 연회로부터 교단 탈퇴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이후 7,658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탈퇴 교회의 대부분은 교단이 동성결혼 축복과 공개적인 동성애자의 안수를 금지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는 보수 성향의 교회들이다.

UMC는 2019년 기준으로 3만 543개의 미국 교회와 2021년 기준 6백만 명의 미국 회원을 보유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2024년 4월과 5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예정된 입법 총회에서 투표권을 가진 보수층의 대규모 이탈로 인해 동성결혼 축복 및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치가 해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의원들은 교단 내 진보 진영이 선호하는 분권 계획뿐만 아니라 (미국과 해외 교회가 안수 및 결혼식 축복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 보수주의자들이 원하는 해외 교회가 미국 교회와 동일한 규정에 따라 교단을 탈퇴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2767
40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2468
404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2253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1985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2163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1970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3100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1997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2016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2004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2134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1907
»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2051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2174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2025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2400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1890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2131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2107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24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