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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등 주요국 기준금리가 빠르면 올봄 첫 인하에 들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사그라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인 0.4% 증가보다 높다. ‘블랙 프라이데이’ 등 쇼핑 대목이 있었던 11월엔 0.3% 증가했는데, 연말 쇼핑 시즌인 12월엔 이보다 더 소비가 좋았던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6% 증가해서 11개월 만에 최고 상승세였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이틀 전 77%에서 59%로 뚝 떨어졌다.

다만 상반된 신호도 있다. 구직 대기자 증가, 이직률 감소, 기업의 선별적 채용 확대, 임금 상승 압력 완화 등 노동시장 냉각을 시사하는 신호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이 나빠지면 가계 소득이 줄어들면서 향후 소비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은 곧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중앙은행들은 그렇진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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