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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뉴욕, 뉴저지 등 미전역서 개봉…’한국형 어벤져스’
외계인이 한국의 극장가를 점령했다.
‘외계+인 2부’(외계인)가 흥행에 실패한 1부의 아픔을 딛고 주간 관객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1월12일~1월18일) 동안 영화 외계인은 관객 65만 명을 모으며 주간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 명이다.
한국에서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은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 무륵, 썬더, 두 신선, 이안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에 10년간 갇혀 잃어버린 신검과 썬더를 찾아 현재로 돌아오려는 이안(김태리)과 신검에 걸린 현상금을 쫓다가 이안을 돕게 되는 무륵(류준열),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현재로 돌아와 인간의 몸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들을 탈출시키려는 악당 자장(김의성), 여기에 신검으로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새롭게 가세해 신검을 얻기 위한 한판 승부에 나선다.
‘외계+인’ 2부는 1부에서 뿌렸던 떡밥들을 차근차근 회수하면서 이안과 무륵, 두 도사와 민개인(이하늬)까지 힘을 합쳐 자장, 설계자와 싸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수십번의 재편집을 거치는 등 고심이 녹아들어간 2부 완성본은 확실히 1편보다 정돈됐고, 이제야 하나로 모인 캐릭터들의 액션은 1부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외계인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부를 보지 않았던 관객들도 무리없이 2부를 볼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동훈 감독은 주연 배우인 김태리씨 목소리로 1부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는 장면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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