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스마트팜 등 <K-푸드> 수출액 121억 4천만불로 사상 최대

posted Ja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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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출도 17억 4천만달러로 증가…라면, 떡볶이, 김치, 소주 등 판매 급증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식품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을 합한 ‘K푸드 수출액이 지난해 121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액의 경우, 전년보다 3% 늘어난 9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고,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액은 1.2% 늘어난 29억8000만달러였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 수출액은 17억4천만달러로 8%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과자류의 수출액은 2억11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특히 과자류 세부 품목인 베이커리와 가공 밥은 각각 20%, 15%씩 증가했다.  

 

대미수출 상위권에 한국의 대표적인 식문화 중 하나인 커피 조제품과 유자가 진입했다.  

한국식 커피 배합 비율의 달달한 커피믹스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인기몰이하면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몇 년 동안 홍보해온 대표적인 한국 음료인 유자(유자차)는 미주시장에 안착하면서 27.6%나 수출이 늘었다.  
K푸드 인기와 함께 소주 수출도 지난해 23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지난해 대미수출을 분석해 보면 라면, 떡볶이, 김치, 소주, 고추장 등 지극히 한국적인 식품들의 수출이 3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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