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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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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월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최대 정책 이슈의 하나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낙태권 보장, 낙태 금지 확대를 주장하면서 서로 세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보장을 명문화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이 2022년 폐기된 이후 주 선거에서 낙태권 보호 문제가 민주·진보 유권자를 결집하는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진영도 주 단위에서 낙태 금지를 확대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낙태 반대 단체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은 19일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맞서 바이든 재선 캠프측은 여성 및 경합주 유권자를 겨냥해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전국적인 낙태 금지를 비판하는 광고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앞서 연방대법원은 1973년 1월 내려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2022년에 폐기하고, 낙태 문제는 각 주가 결정하도록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50개 중 21개 주가 낙태를 완전히 금지하거나 임신 초기부터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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