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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세대별 정치성향을 비교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Z세대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든 미국인들(특히 베이비부머)이 권력을 포기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대답한 것이었다. 80대 대통령이 재선에 나선 상황에서 이를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10대 대부분은 자신이 정치적으로 무소속이라고 밝힌다. 또한 Z세대 가운데에서도 나이가 어린 10대들의 경우 더욱 독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백인 10대들은 스스로 ‘공화당’이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중도’(moderate)라고 밝혔다.
Z세대 가운데 공화당이라고 밝힌 10대 응답자의 45%는 ‘젊은 세대가 권력을 잡으면 미국의 형편이 더 나빠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Z세대 공화당 성인의 절반 이상도 ‘젊은 세대가 권력을 잡으면 더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여론조사는 전반적으로 미국의 젊은 세대는 나이든 세대보다 더 온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Z세대 10대들은 ‘진보’(liberal)라는 표현보다는 ‘보수’(conservative)라는 표현이 더 흔하고, 백인 10대의 경우에는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더 일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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