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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조사…양자 대결 땐 42% vs 48%, 다자 대결에선 35% vs 44%로 뒤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7개 주요 경합주(swing state)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다른 기관의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종전보다 확대했다는 결과도 제시돼 차이를 드러냈다.

블룸버그와 모닝컨설트는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 7개 경합주 유권자 4,9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자 가상 대결시 지지율은 바이든 대통령 42%, 트럼프 전 대통령 48%로 각각 집계돼 트럼프 전 대통령이 6% 앞섰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 등 제3 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시 트럼프 전 대통령(44%)과 바이든 대통령(35%)의 격차는 9%로 벌어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에서 상당한 불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3%가 투표 대상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민 문제'를 꼽은 가운데,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누구를 더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를 꼽은 사람'이 52%, '바이든을 꼽은 사람'은 30%로 각각 나타났다. 22% 차이는 작년 12월 조사 때의 17%에 비해 더 커진 것이다.

또 응답자의 61%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민자 증가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자 등 적법 서류 없이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사람 수가 작년 12월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으로 치솟은 데 대해 현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는 여론이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기감을 느낀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국경에 이민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 경우 국경을 닫겠다면서 관련 내용을 조문을 담은 국경법안을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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