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조금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식품첨가물 녹여

햄 캔 통조림에 있는 퓨란 알고먹자 햄굽기 요리 : 네이버 블로그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가공육과 적색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 처리를 거친 육류로 소시지, 햄 등을 이른다. 적색육은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이 익히지 않은 상태일 때 붉은빛을 띠는 고기를 말한다. 인기 식품이지만, 심장, 간 등 전신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가공육과 적색육이 심장질환 위험을 특히 많이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베이컨,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하루 50g만 섭취해도 관상동맥질환(CAHD) 위험이 다른 육류를 같은 양 섭취했을 때보다 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류는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적색육에 풍부한 포화지방과 가공육에 들어 있는 소금의 농도 때문으로 추정했다.

관상동맥질환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기는 질환이다. 혈액이 막히거나 혈압이 높아져 생명에 위협을 가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다.

또한 가공육을 먹더라도 한 번 물로 데치거나, 씻어 먹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식품첨가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다. 데친 물에는 식품 첨가물이 녹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새 물을 사용해야 한다. 사카린나트륨, 착색제, 산도조절제 등은 수돗물 정도의 찬물에도 어느 정도 씻겨 내려간다. 기름 역시 한 번 제거해 주고 먹는 게 좋다. 아질산나트륨 등의 식품첨가물은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는 음식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가공육을 먹을 땐 탄수화물보다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한다. 적색육은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단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높은 조리 온도에 노출되면 암유발물질의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63 1살짜리의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2017.07.11
2062 젊은 여성에게 탈모 생기는 이유 file 2017.07.11
2061 유아기 성교육, "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심자" 2017.07.14
2060 '엘리트의 나라' 인도가 인재를 배출하는 비결은 '교육' file 2017.07.14
2059 손목터널증후군, 주부에게 많은 까닭 2017.07.14
2058 암기의 비밀, "자신만의 기억법 만들어라" 2017.07.18
2057 어른들 흉내 내는 아이들, '불안함'이 원인이다 file 2017.07.18
2056 아르키메데스가 발가벗고 뛰쳐나간 이유... '몰입의 힘' file 2017.07.18
2055 여름철 더위병 위험...좋은 약은 물 2017.07.18
2054 세상은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 바꾼다 file 2017.07.23
2053 호기심, 인지와 정서 발달의 기초가 된다 file 2017.07.23
2052 바이올린 교육의 이로움 file 2017.07.23
2051 '신선함 유지되는' 식품별 맞춤 냉장고 보관법 file 2017.07.23
2050 우리 아이 공감과 배려의 소통형 인재로 키우기 file 2017.07.25
2049 "누구나 창의성을 안고 태어난다" 우리 아이 창의성 지키기 file 2017.07.25
2048 기능성 이불 하나면 열대야 잠자리가 편안 file 2017.07.25
2047 내성적인 아이만? 외향적인 아이도 왕따 된다 file 2017.07.31
2046 물놀이 후 사용한 면봉, 귓병 일으켜 file 2017.07.31
2045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녹차를 마셔라 file 2017.08.04
2044 코골이-이갈이 청소년, 문제 일으킨다? file 2017.08.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 Next
/ 1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