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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허 특검의 고령 리스크 제기에 정치적 의도라며 강격 반박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제기한 로버트 허 특검의 기밀문서 유출·보관 조사 관련 보고서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문제 삼으면서 비판을 이어갔다.

전날 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긴급 회견을 통해 특검 보고서를 반박한 데 이어 이날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백악관 당국자들이 잇따라 나섰다.

특검이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이 상당히 제약돼 있다고 밝히면서 11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81)의 고령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자 여론전에 나선 모습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특검 보고서에 대해 "보고서가 대통령의 행동을 규정한 방식은 사실 측면에서 크게 잘못됐다"면서 "분명히 정치적 동기가 있으며, (그런 결론의)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거듭 보고서가 "근거가 없고, 부정확하며, 부적절하다"고 강조하면서 "특검은 우리가 본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도 “특검이 불기소로 사건을 종료했다”는 점을 강조한 뒤 "특검은 보고서 2쪽에 바이든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문서를 보유했다고 밝혔으나 200여쪽 뒤인 215쪽에는 이에 대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에 대한 기술과 관련, "부적절하고 근거 없는 코멘트"라고 평가절하한 뒤 "보고서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명확하고 강력한 증언을 제공했다'고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화당 당적을 가진 로버트 허 특검은

 바이든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했으나, 수사 보고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기억력이 나쁜 노인' 등으로 표현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능력에 대한 우려를 재차 환기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밤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해 특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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