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가 사역하는 텍사스주의 초대형 교회에서 예배를 앞둔 일요일 낮에 총격이 발생해 자칫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 의해 조기 진압돼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휴스턴 경찰국에 따르면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30대 여성으로 4∼5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를 동반한 채 교회에 진입했으며 현장에서 사살됐다.

경찰에 따르면 스페인어 예배를 앞둔 시점인 오후 1시53분께 30∼35세의 여성 1명이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현장에 있던 교인들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스페인어 예배를 기다리던 중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려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황급히 대피했다.

이 여성이 건물 안에서 총격을 시작했을 때 마침 현장에 있던 28세의 비번 경찰관과 또 다른 기관 소속 요원인 38세 남성이 이 여성을 제압했다. 여성은 이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함께 동반한 아이도 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아이는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또 이들이 관련이 없는 50대 남성이 다리에 총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27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6960
4126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9409
4125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8787
4124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7343
4123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9099
4122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8710
4121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8137
4120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8842
4119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6432
4118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9288
4117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6708
4116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8431
4115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6919
4114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7293
4113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10088
4112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8958
4111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7431
4110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9316
4109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8457
4108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68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